Established
2013
Where they are
New York, U.S.A
What they produce
Handmade Belt
Brand Story
Maximum Henry(맥시멈 헨리)는 뉴욕 힙스터들의 성지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뉴욕 태생의 젊은 가죽 장인
Maximum Henry Cohen(이하 Max)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뉴욕 맨해튼에서 살아온 Max는 방송일을 하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적부터 많은 예술가들을 만나오며 예술적인 감각과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19살 때는 뉴욕 3대 디자인 스쿨 SVA를 중퇴하였으며, 20살 때 뉴욕 최고의 바 '호텔 델마노'를 포함한 세 곳의 Bar에서
일할 수 있는 역량의 바텐더가 되었을 정도로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원하던 일은 그가 16살 때부터 만져오던 '가죽 공예' 그 중에서도 '벨트 장인'으로서의 길이였습니다.
그는 이미 8학년(한국 나이 중3)정도부터 친구들에게 그가 만든 가죽 지갑을 선물하거나 팔았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그가 19살이던 해인 2010년, 그는 랄프로렌과 더블알엘에게 벨트를 만들어주던
가죽 장인 Ryan Matthews에게 처음으로 가죽을 염색하는 법과 다듬는 법을 사사하였고,
그 후 Max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와 뉴욕 가죽의 전설으로 불린 故Barbara Shaum에게 가죽을 자르는 법,
여러가지 염료들을 섞어 색감을 창조하는 법, 그리고 버클을 정교하게 다는 법 등
그녀를 통해 비로소 '가죽 제품을 완성 하는 방법'에 대해 깨우치게 됩니다.
그렇게 2013년, 낮에는 가죽 벨트를, 그리고 밤에는 바텐더를 하던 맨해튼 출신의 청년은 그의 첫 Studio를
윌리엄스버그 브루클린에 보금자리로 삼으며 그의 브랜드 Maximum Henry의 런칭을 세상에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