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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GLOVES
오메가 글러브는 1923년에 탄생한 브랜드로써 현재 오메가 글러브의 Alberto Squillace Jr.의 증조부인 Gennaro Squillace씨로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뒤 4대를 거쳐 명맥을 잘 유지한 브랜드는 Alberto Squillace Jr.가 브랜드를 물려 받아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브랜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그러한 90여년의 전통을 인정 받아 2015년에는 장갑 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나폴리를 대표하는 10인의 장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메가 글러브는 나폴리의 장갑 브랜드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체적인 팩토리를 보유하여 년간 무려 7만개의 장갑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나폴리의 정통 방식인 가죽의 선정, 가공, 마무리 바느질까지 총 25번의 나폴리탄 핸드메이드 과정을 거쳐 장갑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상세 정보
소재: 겉감 램스킨(Lambskin) 100%, 안감 캐시미어(Cashmere) 100%
사이즈: 8 / 8.5
원산지: Made in Napoli, Italy
세탁 및 관리: 가죽 전문점 세탁 권장 (일상 관리 시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재입고 여부: 동일컬러 재생산 예정 없음 (리미티드 에디션)
Buyer's note
소나이 10주년 기념으로 소나이 태동기를 연재하며 이벤트성으로 예전 브랜드들을 다시 바잉하고 싶었죠. 그 중 굳었던 두뇌를 괴롭힐 수 있도록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게 바로 오메가 글러브였습니다.
그래서 올 초 진행한 오메가 글러브의 수주회에서 샘플들을 둘러보는데 문득 이 장갑을 발견했습니다.
이 장갑은 원래 드라이빙 장갑으로, 안감 없는 오픈 핑거형 장갑이었는데, 소나이 별주로 손가락까지 다 있는 일반 장갑으로 만들면 럭비공이 떠오르는 재미있는 디자인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디자인을 정하고 소재를 고민해봤는데 항상 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바람이 있었지만, touchable 가죽은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고 터치감도 좋지 않아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샘플 장갑 중 사냥용 장갑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핑거홀을 뚫기로 했고, 이 디테일들을 적용했을 때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쨌든 장갑 본연의 기능인 ‘보온’을 위해 캐시미어 라이닝까지 적용하기를 바랐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소나이 x 오메가 글러브 10주년 디자인입니다.
늦게 입고가 되기도 했고, 사실 급하게 크리스마스 이전에 업로드했으면 판매율 측면에서 더 촉진되었을 수도 있었겠죠. 그래도 이 실험적인 디자인(오메가 글러브 총판마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디자인이라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을 제가 직접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해 충분히 써본 뒤,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오늘 이 제품을 릴리즈하게 됐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손 크기에 딱 맞게 착용했을 때 핑거홀로 바람이 샌다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역시나 장갑을 낀 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바쁜 사회의 스마트폰 중독자로서(...) 어마어마한 메리트였습니다.
이 복잡한 디자인이 얼마나 많은 분들께 어필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소나이 10주년에 오랜만에 ‘소나이다운’ 무언가를 선보여 기획자로서는 기분이 좋았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취향이 침착해지면서 한동안 얌전한 디자인들로만 바잉하는 것 같아 아쉬워하셨던 분들도 꽤 계셨던 걸로 압니다만, 이번에 간만에 소나이의 향수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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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OMEGA GLOVES X SONAI - The Rugby Ball Gloves - Camel